강한성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개천에서 용났다』
순간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체념에 빠져 있던 태국에게 마나의 빛이 문을 두드린다.
이 땅은 썩었다.
마나의 축복을 받은 태국은 사회의 부조리와 부도덕함에 반기를 들다.
이제 태국의 발 아래 세상의 모든 위선자가 숨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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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났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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