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운명이 꿈틀거리며 뼈대를 키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만난다.
어둠의 혼령이요, 세월도 감당하지 못하는 악마 나후.
선아신명의 운명을 타고 태어난 평단의 아침을 열 하선랑.
그리고 구겁명의 저주를 안고 태어나
세상을 공멸의 피바람으로 휩쓸어 버린다는 구겁대괴.
과연 신은 그들의 뒤엉킨 운명을 향해
누구에게 손을 내밀 것인가?
묵검향
환령신투
처절한 쾌락의 소용돌이가 몰아쳤다. 격렬하고 뜨거운 열정이 산산히 부서진 남녀의 가슴을 훑었다! 무아의 공간에서 빚어진 본능은 폭풍처럼 사나웠다...
황재
검황도제
나는 그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대가 나를 받아들일 날만 기다렸는데... 이렇게 제거되고 만 것입니까? 천하가 그대를 죽였다면 천하를 죽일 것이고 하늘이 그대를 죽였다면 하늘을 죽이겠습니다! 신이 그대를 버렸다면 신 또한...!!
황재
생사마영
공포와 전율!! 그리고 저주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생사마영!! 그의 생사령이 출몰하는 곳엔 어김없이 미인들의 주검이 뒤따랐으니…
천제황
거인의 탑
흑나비시리즈 특별판!! 눈보라치는 감수성을 더욱 얼어붙게 만든 냉혹하고 간악한 사이코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 협객 흑나비의 대 활약!!
황재
멸마검제
불사마제 강운령의 출도 이래, 사마의 무리들은 군마천으로 규합되었고 백도무림은 지리멸절 되었다. 이에 전대의 고인 3성은 군마천에 대항 할 백도의 열협들을 암암리에 모았다. 그들은 태백산 운룡곡에 비밀스런 백도 연맹을 찬거하였는데 완벽한 진세와 철통같은 기관장치로 위장 된 그곳의 이름은 단협맹!
황재
강골색협
황재
영웅무한
파천지체(破天肢體)는 하늘 아래 가장 불가사의한 능력을 지닌 신체!
그 지닌 능력이 하늘에 닿아 천기조차 지배할 수 있다!!
천제황
소마천자
무(無)!! 바람도 없고, 소리도 없고, 욕망도 없다.
검이 없으면 초식도 없음이라!
무초식! 손이 검이요, 마음이 바로 검이로다!
그것이 곧 마교의 전설적인 신검 <파풍역검> 의 진검 초식이려니!!
황재
바람의 길 [개정판]
7살, 눈 앞에서 아버지가 무참히 살해당하는 것을 보았다.
14살, 두번째 아버지라 여기던 사람이 살해 당했다!
그리고 20살.
피 맺힌 원한을 갚기 위해 강호행에 나선다!
묵검향
흑나비와 공포의 방문객
흑나비시리즈 특별판!!
눈보라치는 감수성을 더욱 얼어붙게 만든
냉혹하고 간악한 사이코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 협객 흑나비의 대 활약!!
황재
비월도
천하비일인천하(天下非一人天下) 천하지천하(天下之天下)…
천하는 한 사람의 것이 아니고 천하는 천하의 것이다.
천제황
천하무적 삼불귀
무림천하가 시체의 산과 피의 강을 이루어
무림 앞날이 바야흐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홀연히 절세무비의 무예를 갖춘 부부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천마문의 9대 마왕과 대 혈전을 벌였다!
결국 대설산 만년빙곡에 9마왕이 감금되고
이후 100년간 무림은 다시 평화를 만끽해 왔으나......
황재
협객 흑나비
:::1~5부를 모두 모은 합본집입니다:::
독립투쟁을 다룬 액션만화 쾌걸 흑나비!
총 5부로 구성된 그의 행보를 한 눈에 확인하라!
황재
극강기협
나비여! 내 화려한 비상이 결코 길진 않더라도...
떨어지는 유성이 너를 보는 순간은 더욱 짧더라도...
이미 우리의 이름은 정해져 버린것...!
황재
무신천명
당신이 바로 성내에다 조건만 맞으면
어떤 일이든지 해결해 준다고
대자보를 붙인 장본인인가요?
천제황
황비홍
소년 황비홍과 아버지 황기영의 대활약이 펼쳐지는 장편 만화!!
이야기는 태평천국의 난이 발발한 지 10년째 되는 해,
끊임없이 전란이 계속되던 광서의 계림에서부터 시작된다!
황재
천마군림보 [개정판]
새로운 천하를 열겠다.
정파와 사파, 마도의 구분은 앞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천하백대무인! 천하십대고수! 천하 지존!
그 영예와 존엄과 권좌만이
천하 무림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묵검향
강호황금충
무사님! 다른 건 몰라도 그 태풍이란 작자의 돈만은
최대한 빨리 갚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 작자의 별호가 황금충 입니다요!
한 번 빌려준 돈은 그 상대가 비록 염라대왕이라도
기어이 받아내고야 만다는 독종 중의 상독종입죠.
황재
대살수
장부가 대망의 시선을 던지는 아름다운 여인아.
너는 지금 누구를 기다리고 있느냐?
너를 안은 자, 바로 강호제일인이다!
네가 사랑할 자, 그는 바로...
천하제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