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은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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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황
글바랑글작소
철의 심장과 철의 피가 흐르는 사내의 이야기. 피와 죽음을 벗 삼고, 항거불능의 힘을 철갑처럼 두른 그를 강호인들은 ‘살황’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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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서자
백야혼
“만약 내일 싸움에서 내가 죽는다면 자네가 남궁세가를 지켜 주게.”
사파 최강 무사, 지옥사신 혈우.
혈교와의 결전을 앞두고 정사연맹주 남궁현에게 부탁을 받았다.
그랬는데.
결전은 양패구상.
남궁현도 죽고, 자신도 죽고.
이젠 모든 게 끝났으리라 싶었는데 남궁세가의 일원으로 환생해 버렸다.
그것도 서자로.
명문 정파의 혈족이 되었으니 이번엔 좀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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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환생
보용도
천재 위의 천재, 하늘 위의 하늘.
전무후무한 사파의 귀재, 천무신귀 사우명.
너무도 빼어난 재능 때문이었을까?
마교와 스승에 의해 제거된 그가, 용명상가의 장자 천우하로 환생했다.
“이번 생은 조용히 살아보고 싶구나.”
하지만, 천재마저 둔재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재능은 좀처럼 숨겨지질 않는다.
잠잠한 하늘을 건드린 이, 재앙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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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프 전문 대협으로 무림에서 살아가기
카페인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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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전신
codezero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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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기협
은열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
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
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
두 번째 호명.
[……혁련…….]
하아, 그래. 가자.
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불로초입니다! 제가 드디어 불로초를 구해 왔습니다! 주군!”
뭐? 불로초?
야, 누가 차사 놈 아가리부터 좀 막아라!
사패천주 혁련무강.
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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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무공을 복사한다
글쓰는상어
누구보다 노력했다. 하지만 삼류의 삶에 노력은 의미 없었고. 난 내 삶에 주인공이 아니었으매. 그 끝은 결국 살수에게 죽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그렇게 내 모든 것이 끝나던 어느 날, 내게 천마신교의 악몽이 깃들었다. '한번 본 무공도 따라 할 수 있다고…?' 악에 받친 삼류 정파인의 초대(初代) 천마행(天魔行)에 관한 기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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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전기
천봉
무협의 대가, 천봉
그가 써 내리는 새로운 무협!
「북천전기」
백야벌(白夜閥)의 팔대가문 중
북부무림을 지배하는 철혈가(鐵血家)의 차남, 이연후
그는 위대한 가문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후계자인 형에게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쫓겨나는데……
“지켜보십시오. 아버지가 내쳤던 아들이
만들어 갈 철혈가의 세상을…….”
잊혀진 적자의 귀환,
감히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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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문의 절대검신
정천
독사라 불리는 전문 싸움꾼, 방무진.
훗날 하오문주가 되어 죽을 운명이었으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며 운명이 뒤틀렸다.
검신이 된 그는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하오문을 천하제일문으로 만들겠어!”
독사 방무진이 무림을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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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부천령
화풍목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가족의 죽음, 그날의 비극을 뒤로 하고 떠났던 강찬은 7년 만에 다시 고향, 귀혼촌(歸魂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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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장영훈
대예언가 천기자가 두 가지 상반된 예언을 한다.
정확히 1년 후 강호가 멸망할 것이다!
그것을 막을 사람은, 인시에 태어난 이화운!
무림맹 신화대의 초절정 미녀 설수린이 이화운을 찾아 나선다.
알 수 없는 과거를 지닌 신비고수 이화운.
과연 그는 강호를 구해낼 사람일까?
음모와 귀계가 난무하는 위험천만한 강호에서 이화운과 설수린의 환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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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겁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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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철벽
도검
무공 그리고 내력.
둘은 서로가 필요불가결이다.
내력 없는 무공은 춤사위에 지나지 않으며 내력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수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 무공과 내력 없이는 절정의 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무림의 기본상식이 되었다.
주인공은 그런 무림의 정형화된 상식을 깨부수며 자신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간다.
그 어떤 상대가 앞을 막아도 치열한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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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패도
codezero
반년 만에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승리를 거머쥔 강호 무림, 다가올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숙적의 혼을 일깨우다.
천하 모든 마도(魔道)를 소거시키기 위한 한 남자의 무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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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월진천
은열
천하제일 신투, 그리고 무림 공적이었던 사내.
그에게 유일하게 실패를 안긴, 정사를 피로 물들인 마천의 비고에서
평생을 갈망했던 무공의 부재로 단 육 장을 눈앞에 둔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게 마지막 의식의 끈이 끊어지려던 그때,
번쩍 하며 엄청난 빛이 쏟아져 나오고!
“영락 삼 년? 사십 년…… 전……이라고?”
다시금 눈을 떴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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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의 귀환
행호사
무림맹주 청풍, 삼백 년 만에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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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왕경
와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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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지애
북미혼
“제 목숨을 바쳐 아가씨를 보호하겠습니다.”
『천하제일 대사형』 북미혼의 귀환!
『천검지애』
악불군 그리고 담수련, 둘의 인연은,
아주 작은 선의(善意)에서 시작되었다
죽음으로 충성을 맹세하는 이에게 나타나는, 신의현맥(信義泫脈)의 주인 악불군
담수련을 지키기 위한,
그의 여정이 이제 시작된다!
천하제일 천륭검가의 검공을 잇는,
악불군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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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명
백준
불에 탄 장백파의 터에 남아 있는 핏빛 글귀. 무적명 만리행, 무적의 이름은 만리를 간다. 흉수를 무적명이라 확신한 장권호는 스승님과 사매를 남겨두고 장백산을 뒤로했다. 사형과 사문의 원수, 무적명을 찾기 위해. 도저히 찾아낼 수 없기에, 장권호는 결심했다. 찾을 수 없다면 찾아오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