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로맨스의 대서사시, 판타지 무협 로맨스의 결정판
그녀는 언제나 한 가지 원칙대로 움직였다.
다른 사람이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건드리지 않지만, 건드리는 사람은 뿌리째 뽑아 놓는다!
천령 황조의 제희(帝姬) 상관모는 즉위식과 혼례식을 앞두고, 정혼자와 여동생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는다. 이후 천령황조의 속국인 요진국 초씨 가문의 대소저 초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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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성
천산다객
*이 작품은 千山茶客 작가의 소설 重生之女將星(201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김지영)
사촌을 대신하여 남장을 하고 비홍장군으로 이름을 떨쳤던 화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후 같은 이름의 허약한 소녀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생에도 운명은 그녀를 남장 병사의 삶으로 이끌지만, 복수를 꿈꾸는 그녀 앞엔 이겨내야 할 시련이 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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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동거
차윤서
“여기서 더 젖으면 감당 못 할 텐데.”
여름 휴가지에서 은재는 처음 보는 남자와 폭우로 고립된다.
“몇 살입니까?”
“…….”
“키스하기 전에 나이 정도는 알아 둬야 할 것 같아서.”
불규칙하게 뱉어지는 호흡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태준은 멈출 줄을 몰랐다.
그런데, 쪽지 한 장 남겨 두고 도망치듯 떠난 그녀.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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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수록 더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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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정
백설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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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을수록 더욱더
아일리파로
#후회남 #능력남 #재벌남 #동거 #계약연애 #소유욕/독점욕 #다정녀 #사이다녀 #운명적사랑
은새의 나풀거리는 원피스의 소매 끝이 팔랑거리며
태오의 눈앞에 잔꽃의 잔상을 남겼다.
건물도 돈도 싫다면서
별것도 아닌 부탁 따위에 눈빛을 반짝이는 여자.
생각해 보니 이처럼 쉬운 사냥도 없을 듯했다.
도망칠 기회를 주는 아량을 베풀었음에도
스스로 덫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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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폐 공자의 하녀가 되었다
차울
자신의 새로운 하녀를 마주한 카스피안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하다 하다 말도 못 하는 애를……. 내일 날이 밝는 대로 내보내.”
그 명백한 축객령에도 코델리아는 공자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왜 그렇게까지 여기에 있고 싶어 하는 건데……?”
가문의 버려진 자식. 시골에 유폐된 자신을 진심으로 따르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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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계약 [외전포함]
이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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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그녀의 황당 로맨스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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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비서의 야한 의무
한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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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지만 사랑해 줘
늴리리야
“사모님 축하합니다. 4주 되셨어요.”
사랑 없는 결혼이었지만 아내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믿었다.
처음과 다른 도훈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으니까.
어쩌면 아이의 존재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평생 원했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던 소망을 부풀었던 것도 잠시.
“이혼하자고, 우리.”
“이해가 잘…….”
“설마, 진짜 사랑이라도 바란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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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이라도 할 걸 그랬어
이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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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부
왜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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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제일의 혼인
월출운
조용한 매화 숲, 그윽한 꽃향기, 끝없이 펼쳐졌던 설원…
그림 같은 곳에서 만난 백소훤과 이황자.
두 사람은 영원을 약속했고 매화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사랑의 증인이 되었다.
하지만 새하얀 평원에서 했던 약속은 뜨거운 불이 돼 돌아왔다.
“단 한 번도 당신을 사랑한 적이 없다”는 그의 말과 함께.
그녀는 그렇게 사랑과 가문, 자신까지도 잃었다.
3년이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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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근친
미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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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치도록 위험한
데스띠나
명성그룹을 빼앗기 위해서 강 회장의 집으로 들어가는 서준후.
"나와 결혼해 줘요.""네가 이러는 거 상당히 당황스러운데."
그 속셈을 모르는 채 그룹을 지키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강연수.
한편 강 회장은 이 사실을 모르고 연수의 언니와 준후의 결혼을 계획하는데.
과연 10년 동안 앙숙이었던 준후와 연수의 결혼 계약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총 연재수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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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배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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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감각
준예
일융 그룹 부사장 최도하.
재벌 후계자이고, 잘 생기고, 잘났고, 언변은 유려하고, 섹시하다.
그는 자신에게 이럴 필요가 없는 남자였다.
의미 없는 하룻밤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 쪽으로는 젬병이에요. 그 날 밤도 홧김에 한 일탈이었을 뿐이고... 그리고 부사장님은 너무, 저에게 과해요.”
도하의 입꼬리에 뜻 모를 미소가 서려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