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로맨스의 대서사시, 판타지 무협 로맨스의 결정판
그녀는 언제나 한 가지 원칙대로 움직였다.
다른 사람이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건드리지 않지만, 건드리는 사람은 뿌리째 뽑아 놓는다!
천령 황조의 제희(帝姬) 상관모는 즉위식과 혼례식을 앞두고, 정혼자와 여동생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는다. 이후 천령황조의 속국인 요진국 초씨 가문의 대소저 초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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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간 보스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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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니까 괜찮아
손유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받아들인 위장 결혼.
실제 결혼생활 없는 1년 기한의 계약일 뿐이었다.
“차인영 씨, 맞죠?”
결혼식 날 처음 만난 선우는 아찔할 만큼 매력적인 남자였다.
첫인사를 나눈 순간부터 느낀 설렘, 결혼 연극의 주인공으로 나눈 파트너십, 그리고 소소한 접촉과 배려가 부른 강렬한 이끌림.
그와의 모든 시간이 인영의 낯선 욕망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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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주세요
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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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자
지지
제녕후 가문에 시집온 후 능력없는 남편을 대신해 가문을 꾸리는 데 온 힘을 쏟았던 두소.
그러나 그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관심한 남편과 무정한 자식들은 두소를 외롭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큰 병을 얻게 된 두소는
과거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그때의 일들을 악몽으로 꾸기 시작한다.
하나둘 떠오르는 오래된 기억의 파편, 연이어 반복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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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엑스트라 하녀가 살아남는 방법
유떼
집콕하여 완벽한 백수 라이프를 즐기던 내가 무일푼의 하녀라니!?
돈이 없어 일을 때려치울 수 없는 것도 서러운데 티끌 모아 티끌이다.
이런 나를 신이 가엽게 여기신 걸까?
친구 잘 둔 덕에 빚도 갚고 '임시'지만 시녀가 된 건 좋지만....
알고보니 내 친구가 소설 속의 악녀 비네트 로함브리였다.
"그럼 그 돈을 지금 준다면, 그대는 미련 없이 떠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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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당신
로벨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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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외전증보판]
이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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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의 로맨스
뽕시꽁시
밤마다 들리는 이상야릇한 소리에 해라의 신경은 점점 날카로워진다.
그 소리가 한 달 내내 지속되자 참다못한 해라는 옆집으로 쳐들어가 당차게 소리친다.
“그것 좀 그만하세요!”
“뭘 말입니까?”
벽과 벽을 사이에 두고 두 남녀의 (오해 작렬 로맨스)가 시작된다.
“원치 않게 이웃사촌이 됐지만, 앞으로는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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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 그 녀석
야옹도사
“이제 친구 안 해. 너랑 이런 짓, 저런 짓 다 할 거거든.”
반반하기만 하던 소꿉친구가 완전히 짐승남이 되어 돌아왔다!
그러고는 정신없이 꼬리를 흔들며 홀리기 시작하는데…….
“키스해 줘.”
“안을 거야.”
“같이 씻자.”
이것은 늑대인가, 여우인가!
동심과 으른섹시를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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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첩
박목련
총 연재수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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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하는 폭군 아빠
꿀이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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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또 하고
밍교
운명에 이끌려 그녀를 납치한 남자. 그리고 점점 짐승 같은 남자에게 끌리는 그녀.
그 남자에게 똑같은 말을 세 번 반복하게 하지 마! 폭주 해버려...... 야수의 폭주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여자 그리고 그 여자에게 모든 걸 바치는 남자.
유쾌하고 발칙한 로맨스가 먹먹하게 가슴을 적신다.
총 연재수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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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해로운
차선희
사랑 같은 거, 믿지 않았다.
그런 건, 절대로 없을 거라고 단언했다.
그래놓고 바보같이…….
나은은 명목상 남편일 뿐이었던 정을 사랑하게 되고 말았다.
“이혼해요.”
어차피 정해진 끝,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
그래야 덜 비참할 것 같았다.
그렇게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악마처럼 미소를 흘리며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나랑 연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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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친구가 그렇게 클 일이야?
김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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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살아나
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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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짓
제이에렌
“어느 부부가 붙어먹고 나서 이혼을 해?”
서희의 두 눈에 짙은 두려움이 감돌았다.
아침까지만 해도 무감한 얼굴로 이혼을 고하던 제하였기에,
그가 번복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이혼해 주기로 했잖아요.”
“그건 너랑 자기 전 일이고.”
제하의 성대를 느릿하게 긁으며 나온 음성엔 낮은 조소가 섞였다.
서희의 가슴이 불안하게 뛰었다.
“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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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의 사금파리 (외전증보판)
정찬연
※ 본 도서는 기출간된 외전을 합본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이조판서 온자첨 대감의 고민은 서책과 학문이 너무 좋은 나머지 혼인도 싫고 출사도 마다하는 노총각 둘째 아들, 온준우다.
자타가 공인하는 고집쟁이라 부모가 아무리 혼인하라고 해도 제가 싫으면 안 하는 사람이 온준우다. 결국 자첨은 지푸라기라도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