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영옥은 스무 살이 되던 해,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
평생 가족의 편애에 시달리고,
도망친 여동생을 대신해 말더듬이 7황자와 혼인해,
동생의 남편을 빼앗았다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로 살다가.
그런데, 다시 눈을 뜬 그녀는 7황자와 혼인하기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가족들에게 냉대받던 장평후부 대소저 시절로.
저영옥은 다짐했다.
나를 냉대하던 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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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꽃
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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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Go,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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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신부
정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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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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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탓에 6년째 대학 생활 중인 장(長)학생 란미는
어느 날, 일하던 심부름센터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애인 대행'이라는 어딘지 수상쩍은 내용이었지만
시간당 30만 원이라는 말에 약속 장소로 향한 그녀.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유혁과 충동적인 하룻밤을 지내게 되는데…….
“술김에 한 실수……였어요.”
삶이 버거운 그녀는 그를 밀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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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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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결혼 [외전포함]
유카
“너, 경험은 있어?”
여성에게 무례한 질문이지만, 도환에게 있어서 질문을 가려야 할 상대는 이 나라에 존재하지 않았다.
“제가 나이가 몇 살인데요.”
“그러게. 너 몇 살이더라…….”
나른하고 오만한 시선이 가녀린 허벅지와 허리를 훑고 올라와 시선을 마주했다.
“결혼했으니까, 할 건 해요…….”
“침대 위에서? 아니면, 밖에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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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 선생님
꼬요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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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내결혼
랑새
선천적으로 남자의 페로몬 냄새를 맡는 야릇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서지유.
신이 내린 음기 때문에 남자도 꼬여, 심지어 인생도 꼬이기만 한다.
“너와 딱 맞는 양기남을 만나거라. 그놈을 확 자빠뜨리라, 이 소리지!”
세상에 그런 남자가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걸 포기한 지유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금일 부로 몽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