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남자의 페로몬 냄새를 맡는 야릇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서지유.
신이 내린 음기 때문에 남자도 꼬여, 심지어 인생도 꼬이기만 한다.
“너와 딱 맞는 양기남을 만나거라. 그놈을 확 자빠뜨리라, 이 소리지!”
세상에 그런 남자가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걸 포기한 지유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금일 부로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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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여법의
수당
살해당한 법의학 조사관 염안.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당나라 시대의 명문세가 규수가 되어 있었다.
이번 생에도 의료지식과 부검 실력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는 그녀.
“사람은 절대 아무런 이유 없이 죽음에 이르지 않아. 죽음의 원인이 있는 한, 시신은 반드시 자신의 몸으로 그 원인을 말하고 있지.”
허나 그녀 앞에는 원하지 않는 혼사며, 교활한 계모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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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계약
빵양이
제가 아내로 맞이하고 싶은 사람은 한세현, 단 한 명뿐입니다.
“오갈 데 없는 너를 가족으로 받아 주고 지난 5년간 정성을 다해 길러 준 사람이 누구니?”
“어, 머니십니다…….”
계모 정 여사와 언니 빛나에게 모진 괴롭힘을 당하며 신데렐라처럼 살아왔던 세현.
스무 살을 한 달 앞두고, 계모의 강요로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가게 되는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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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
꽃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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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보스 [외전포함]
우민희
일에 미쳐서 일밖에 모르고 사는 남자, 장세현.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던 그는 갑작스럽게 미국 법인으로 떠나게 되고, 그의 충직한 비서 다희에게도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남몰래 번아웃 상태에 빠져있던 다희는 줄곧 꿈꿔 오던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그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한국에 남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선택을 끝으로 그녀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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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강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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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근친
미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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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부
왜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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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지만 사랑해 줘
늴리리야
“사모님 축하합니다. 4주 되셨어요.”
사랑 없는 결혼이었지만 아내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믿었다.
처음과 다른 도훈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으니까.
어쩌면 아이의 존재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평생 원했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던 소망을 부풀었던 것도 잠시.
“이혼하자고, 우리.”
“이해가 잘…….”
“설마, 진짜 사랑이라도 바란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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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후회는 사양하겠습니다
이로세
폰센트 제국의 유서 깊은 2대 공작가 에넬피셰트가와 카이델로크가.
오래도록 같은 공작가의 연으로 이어진 카이델로크가의 후계자 루시드를 사랑했었다.
하지만 나의 사랑은 그에게 짐이 될 뿐이었다.
“내게서 그녀를 빼앗아가니, 이제 행복해?”
“……!”
“내가 절망하는 모습을 보니까. 이제야 만족이 들어?”
“루시드! 나는, 그런 게 아니었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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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신호등
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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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주의보
한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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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없는 절정
백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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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오빠
권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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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속사정 [외전포함]
상림(메리J)
명문 혜율 고등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싸가지, 이유민.
동경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선배, 태현준.
오랜 시간 짝사랑했던 현준과 우연히 재회한 유민은 그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대단하고 열정적이었던 남자와 맞선을 보라고?
뻥 차일 각오로 나간 선 자리에서 듣게 된 프러포즈.
“결혼 어때?”
“혹시, 저하고 결혼하시려고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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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진짜 결혼
풍잔등화
무엇이든 성공하는 완벽남, 그는 어릴 적부터 그 여자의 염장을 뒤집곤 하던 철천지원수, 소꿉친구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되는 것 하나 없는 그녀, 그러던 중 둘 사이에 무심코 하룻밤의 실수가 찾아오는데…. 벼락처럼 찾아온 두 사람의 인생일대 최대의 사건!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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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외전증보판]
정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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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히스트의 품격
스카이트리
겉보기에 얌전하고 수수해 보이는 유희는 아무도 모르는 ‘묘하고 야한’ 습관이 있다.
그런 그녀 밑으로 최근, 신경을 건드리는 남자 강혁이 후배 사원으로 들어왔다.
유희 남동생의 친구이자, 대학 후배인 그.
모두 퇴근한 밤늦은 시간, 강혁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가 쌓인 유희는 사무실에서 자신을 벌하려고 했다.
그녀가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린 순간,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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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욕망
김싹
“있다가 없으니까, 심심해서.”
기억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 전남편이, 어처구니없는 이유를 대면서 재결합을 요구해 왔다.
은조는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에게로 다시 갈 수밖에 없었다.
“이번엔 이혼 같은 거 없어.”
죽을 때까지 끔찍한 지옥에서 살아야 하는,
영원히 지시헌 곁에 묶여 있어야 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