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정벌의 선봉, 천마신교 좌호법 광검마(狂劍魔) 독고윤.
무림맹을 무너뜨리고 복수에 성공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한다. 맞이했는데…….
안 죽었네.
그리고 무너뜨릴 상대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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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독식 [단행본]
류진
"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던 흑사회는 끝났다.
이번 생에선 반드시, 밤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큰 권력으로 가장 화려한 삶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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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현우 [단행본]
미송검
목수 아들로 태어난 맏이 현우는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갑자기 가장이 돼서 집안일을 책임지다 소주 처가에 요양차 내려온 종리세가 대공자와 인연이 돼서 그로부터 무공을 배운다.
그 후 소주 패권을 놓고 다투는 강소 정사무림의 정점에서서 그의 존재를 강호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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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단행본]
나한
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최대 장점은 정숙. 누구도 신경 쓸 필요 없는 나만의 공간.
나는 이곳에서 한 달 동안 휴가를 즐긴다.
내가 최애하는 이 공간을, 사람들은 '지옥의 독방'이라 부른다.'
사백사십사호 무기수 혁련우.
이십 년째 철금마옥에서 탈옥하고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별종이다.
한편, 올해도 철금마옥에서는 자유를 얻을 기회인 '엽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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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신 [단행본]
나한
『황금백수』, 『황금수』, 『황금신수』의 절대적 흥행보증 작가 나한
그가 만들어 낸 치명적 이야기, 품격으로 말하고 충격으로 답하다!
『궁신』
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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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의선 [단행본]
권태용,악산
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단악선을 강호로 이끄는데…….
총 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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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신 [단행본]
한수오
“너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좋으냐?”
“싸움이요.”
“왜?”
“이기니까요.”
소년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아이답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더했다.
“그리고 지지 않으려고요.”
* * *
눈물 없이 태어난 무루(無淚).
어떠한 연유로 강호의 이름깨나 날린 인물들을 모아 만든 비림(秘林)!
싸우면서 살아가는 무루에게는 그만의 꿈이자, 원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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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검수 [외전포함] [단행본]
북미혼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수]
대협, 그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
"예,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대협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부를 위하여, 자신을 키워 준 화산을 위하여,
오늘도 문인걸은 최선을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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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흐르는 칼 [단행본]
취설
천하를 짓밟는 마교를 막기 위해, 과거로 회귀한 절풍삼도 설무한.
바쁘다 바빠.
무공도 회복해야지, 동지도 규합해야지, 조직을 결성하려면 돈도 벌어야지.
“어? 뭐야? 나 말고 회귀한 녀석이 또 있다고? 마교에?”
바람과 함께 흐르는 칼잡이.
그가 처절한 복수와 전투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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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전기 [단행본]
장강
장강의 신무협 장편소설!
<소명전기>
다시 한 번 찾아온 인생과 새로운 세상.
하지만 기대했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니었다.
그, 그럼 무당파가 아니라
무당산에 있는 평범한 도관들 중 하나란 말입니까?
어쩐지 도관이 무지 허름하더라니…
아이고! 내 팔자야!
태극의 힘. 그건 무당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토록 완전무결하고 아름다운 원을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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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의 대사형 [단행본]
류진,권태용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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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 [단행본]
나한
황금전가 셋째로 순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열다섯에 강제로 가출당하고 팔 년 만에 돌아온 집.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 고향은...... 몰락했다.
돈은 곧 나의 생명이자 힘, 철없던 탕아의 화끈한 가문 재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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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지몽 [단행본]
남운
『제룡가』 『천상제』 『호중지천』 『북천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나부지몽>
삼백 년 전 강호에 유례없는 혈란인 '신마혈란'이 일어났다.
신마 갈극양의 일갈에 강호 무림이 시산혈해를 이루자
검선자 능운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니,
그의 검 아래 마도 무림은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검선자 능운은 한마디 전언을 남기며 홀연히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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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의 하늘 [단행본]
한수오
보검박도, 노는 칼, 십이소십이다의 그가 돌아왔다.
정통 신무협의 보증 수표, 한수오가!
『수라의 하늘』
현세의 지옥 유황도에서 보낸 십 년.
그를 비정하고 더욱 비정하게 만든 건 누명의 세월이었다.
사방이 지옥이라 스스로 수라가 되기를 결심한 남자.
메마른 사막과도 같은 눈으로
얼음처럼 굳어 희미해진 심장 박동을 들으며
마침내 그가 세상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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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금룡 [단행본]
남운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천상제』
의 작가 남운!
남운의 신무협 장편소설!
<운해금룡>
"곤륜산에 괴이한 신선이 있어, 곤륜괴선이라 불렸다.
어느 날 괴선의 제자, 곤륜산 염라대왕이 강호로 내려왔다.
곤륜염라!
“악인들도 사람이야. 함부로 죽일 수는 없잖아.
하지만 가만 내버려 두면 착한 사람들이 다치니,
악인들은 격리하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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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천마님 [단행본]
얼죽아
중원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천마, 구중황!
마도천하, 천하제패를 코앞에 둔 그때!
“나, 교주 안 하련다.”
뜬금없는 천마의 무림 은퇴 선언!
“농사나 지으려고.”
천하제일인, 고금제일마!
모든 수식어를 내려놓고, 초보 농사꾼으로 환, 골, 탈, 태!
“농사나 지으려 했더니…… 웬 벌레들이 이렇게 많아?”
천마, 아니 초보 농부 구중황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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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신선 [개정판] [단행본]
북미혼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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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학사 [단행본]
마수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당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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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신 [단행본]
노경찬
아군의 미끼가 되어 목숨을 잃은 문정.
죽기 전 발견한 천하제일의 무공은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죽기 직전 보인 황천. 그리고 새로운 삶.
문정은 무능한 장수들 때문에 죽은 자신과 동료를 생각하며.
이번 생애에서는 아무도 잃지 않은 장수가 되기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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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단행본]
나한
내 나이 한 살.
‘우리 아버지’ 가라사대.
일 년이 넘도록 죽지 않았으니까 이제 이름을 지어 주마.
지금부터 너는 악무유다.
내 나이 다섯 살.
‘그 인간’ 가라사대.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며 나를 작업장에 팔았다.
놀랍게도 다섯 살짜리가 할 일이 있었다.
내 나이 여덟 살.
‘그 빌어먹을 종자’ 가라사대.
너도 이제 어른이 됐으니 그만 독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