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라졌다.
제왕의 그림자라 불리며 적들에겐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였던 혈왕대주(血王隊主) 엽우(燁雨).
그의 검끝이 향하는 곳에서 새로운 전설이 피어난다.
기다리면 무료 안내
세상 끝에서 온 무사 [단행본]
- 본 작품은 마다 1권씩 무료입니다.
- 해당 이용권으로는 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출판사 사정으로 별도의 안내 없이 기간 연장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확인
안내
- 본 작품은 1권 무료입니다.
* 프로모션 진행 시 일부 권차가 무료 대여로 추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1권보기
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라졌다. 제왕의 그림자라 불리며 적들에겐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였던 혈왕대주(血王隊主) 엽우(燁雨). 그의 검끝이 향하는 곳에서 새로운 전설이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