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역 전문 배우, 악역으로 다시 태어나다.
선역 배우 김지한은 선역만 연기한 끝에 커리어를 망치고 만다. 배우가 빠질 수 있는 함정 중 하나인 배역 고착화랄까. 이제 더이상 대중은 그에게 기대하지 않으며, 얼굴만 보고도 피로감을 느끼는 수준.
설상가상 소속사에게 사기 계약까지 당해 앞으로의 활동마저 장담할 수 없게 된 상황.
좋은 게 좋다며 살아왔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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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계약한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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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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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전문 배우, 악역으로 다시 태어나다.
선역 배우 김지한은 선역만 연기한 끝에 커리어를 망치고 만다. 배우가 빠질 수 있는 함정 중 하나인 배역 고착화랄까. 이제 더이상 대중은 그에게 기대하지 않으며, 얼굴만 보고도 피로감을 느끼는 수준.
설상가상 소속사에게 사기 계약까지 당해 앞으로의 활동마저 장담할 수 없게 된 상황. 좋은 게 좋다며 살아왔던 삶이 이제 김지한의 목을 옥죈다.
궁지에 몰린 그에게 다가온 마지막 기회. 그것은 악마와의 계약이었다.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삶. 악역다운 마스크, 대본에서 악인의 목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이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호구로 살길 포기한 그의 새로운 마음가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