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서란이 반달눈을 만들며 싱긋 웃더니 잡고 있는 태건우의 손을 끌어와 자신의 뺨 위에 다시 안착시켰다.
“전무님 손 진짜 크고 따뜻해여. 아부지 손은 징그러워서 너무 싫었는데.”
서란은 눈을 끔뻑끔뻑거리며 점점 눈이 풀리더니 이내 눈꺼풀이 내려앉았다. 곧바로 떨어지는 서란의 얼굴에 태건우는 그녀의 뺨을 자연스럽게 받쳐 들었다. 커다란 그의 구릿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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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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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서란이 반달눈을 만들며 싱긋 웃더니 잡고 있는 태건우의 손을 끌어와 자신의 뺨 위에 다시 안착시켰다. “전무님 손 진짜 크고 따뜻해여. 아부지 손은 징그러워서 너무 싫었는데.” 서란은 눈을 끔뻑끔뻑거리며 점점 눈이 풀리더니 이내 눈꺼풀이 내려앉았다. 곧바로 떨어지는 서란의 얼굴에 태건우는 그녀의 뺨을 자연스럽게 받쳐 들었다. 커다란 그의 구릿빛 손에 하얗고 작은 뺨이 담겼다. “얼씨구.” 태건우는 힘 빠진 얼굴의 무게에 제대로 잠이 든 걸 느끼며 어이없는 입꼬리를 올렸다. 그대로 소파에 눕히려는데 서란이 잠에서 깬 것처럼 고개를 번쩍 들더니 이내 태건우의 가슴께로 풀썩 얼굴을 파묻었다. 서란에게 원래 이런 좋은 향이 났었나? “후…… 씨X.” 태건우는 순간적으로 하체가 묵직하게 느껴졌다. 깊은 한숨과 함께 짧은 욕지거리를 읊조렸다. 그동안 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뭐가 훅 치고 들어온다. 참을 수 없게.